JUENG H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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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play, Seoul
2015.9.12 - 9.25
미성년, 성숙하지 못한, 성장하지 않은, 억눌리고 편하지 못한 날 것의 상태, 숨길 줄 모르는 ‘소년’의 이미지가 호흡(breath)한다. 그들은 관객에게 참견의 역할을 요구한다. 적극적으로 참견할수록 관람객은 소년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영상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참견을 독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