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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데기의 환영

Float things illusion

​러닝타임: 10' 30"
퍼포머: 김은희, 박상현, 박유라, 장재화
목소리: 김민주, 박금화, 손성희, 정혜진, 최유경
촬영/편집/사운드: 정혜진
현장 리서치: 강정아, 정혜진
현지 코디네이터: 조현주

Art Space Hue, Paju

2019.10.1 - 10.10

<부유데기의 환영>은 심양이라는 땅과 연결된 다섯 여인의 목소리를 통해 고향이 개인에게 어떤 서사를 부여하는지, 부유하는 초상들을 통해 경계로 만들어진 시선이 어떤 이미지들을 생성해내는지 질문한다. 살아있는 음성이 모방의 이미지를 만나 충돌하고 허구 같은 실재, 실재 같은 허구의 이야기를 통해 도처에 깔려 필연적으로 자신에게 돌아오는 낙인의 경험과 현상을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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