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ENG H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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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 cafe HAND AND FACE, Seoul
2015.11.22 - 11.26
죽은 휴머니스트의 시대에서 인간의 가치를 외치는 뚫기 힘든 벽 앞에 마주한 세대의 목소리는 애처로이 파묻힌다. 더이상 인간은 없고 서로 넘지 못하는 개개인의 울타리 안에서 우리의 전쟁은 평화롭게 이어진다.